승소를 장담하여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다
- 분류 : 민사
- 작성일 : 20-01-1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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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대금청구 승소
원고는 전자책을 공급하는 회사로서, 회사 자금 유동성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피고는 이와 같은 원고의 사정을 눈치채고 매매대금을 깎으려는 심산으로 5억 원에 달하는 매매대금을 일방적으로 지급하지 않아 원고의 어려움을 증대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원고는 매우 심각한 재무적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당 법률사무소는 원고의 대리인으로서 원고를 돕기 위해, 통상 보수적인 어조로 사건의 승패를 예측해야 하는 변호사 사무실로서는 이례적으로 원고 및 원고의 투자자들에게 이 사건의 승소를 장담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원고의 투자자들은 원고를 신뢰하여 소송이 끝날 시점까지 자금 회수 없이 원고를 기다려주었으며, 또한 일부 채권자들은 원고의 채권을 구매하여 원고를 도왔습니다.
결국 당 법률사무소는 피고의 주장이 시간을 지연시키기 위한 부당한 주장임을 논증하여 승소를 이끌어낼 수 있었으며, 원금 뿐 아니라 이에 대한 이자까지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