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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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을 모두 얻어낸 이혼

  • 분류 : 가사
  • 작성일 : 20-04-26 02:58
  • 조회 : 3,020

조정이혼 성립사례

공무원이자 세 아들의 어머니로서 최선을 다해 살아왔지만 결국 남편과의 불화로 최종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의뢰인을 대리한 사건입니다.

 

의뢰인은 결국 가정을 지키지 못하고 이혼해야 한다는 사실에 매우 고통스러워 하였으며 무엇이 자신과 아이들의 미래에 맞는 길인지 고민하던 중이었습니다.

 

여러 가지를 고려하였을 때 자신보다는 남편이 아들 셋을 양육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는 의뢰인의 판단은 있었으나 또한 이 경우 안정적 수입을 가진 공무원으로서 매월 수백에 달하는 양육비가 인정될 수 있다는 현실적인 고민과 더불어 과연 이혼의 귀책이 남편에게 있음을 인정받아 지난 세월에 대한 감정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가 쟁점이 되던 사건입니다. 당 법률사무소는 의뢰인을 대리하여 상대측 변호사 사무실을 수차례 먼저 방문하고 의뢰인 남편과도 별도로 만나 이혼 조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모든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지만은 않았으며 끝내 이러다 결국 재판 상 이혼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걱정될 만큼 양자 간 치열한 의견 대립이 있었으나, 결국 그 모든 줄다리기 과정에서 상대측이 원하는 것과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내 최종적으로 의뢰인이 처음 희망하던 결과물을 안겨드린 사건입니다.

 

의뢰인의 수입이 안정적이고 재산적 여력도 넉넉한 편임에도 세 자녀의 양육비를 각각 월 10만원으로 고정시켜 증액가능성까지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으며 또한 처음 자신의 귀책을 전혀 인정하지 않던 남편 측으로부터 위자료까지 양보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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